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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컨텐츠를 다루는 유튜버들이 많은데 그중에 코리언빌리님이 있다.

영국식 발음을 쓰시는 유튜버이다. 처음에 우연히 유튜브를 봤는데 유용한 영상을 많이 올려주신다. 특히 영국식 발음이나 영국식 영어는 미국식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컨텐츠가 작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올리버쌤, 마이클선생님, 아란잉글리쉬 등등 미국영어를 베이스로 하고 계신다) 이런 채널을 알게되어서 기뻤다.

오늘은 아래 영상을 보고 알게된 것을 정리, 이 영상은 내가 호주 오기 직전 호주 영어나 호주 슬랭을 좀 벼락치리고 공부하기위해서 봤던 영상 중에 하나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mXHf6pL6jk

 

신발

sneakers = runners = trainers

트럭

truck =rig = lorry

아파트

appartment complex = flat

쇼핑카트

shopping cart = trolley

가지

eggplant = aubergine

영화관

theater = cinema = movies

피클

pickles = gherkins

다진 소고기

ground beef = mincemeat

 

 

어떤것이 미국식, 영국식, 호주식인지 정확하게 알고싶다면 영상으로확인하면 된다. 특히 쇼핑카트같은 것은 호주에서 "쇼핑카트"라고 하는 사람을 한번도 못봤다. 다들 트롤리라고 하고 안내판에도 트롤리라고 되어있다. 이런 건 미리 알아 두는 게 정말 유용한듯, 

 

그 외 알게된 호주식 슬랭 세가지!!

Servo 는 petrol station

brekkie 는 breakfast

thongs = flip flops 는 쪼리

 

워홀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굳이 영어학원 돈내면서 회화학원 다니는 것 보다는 유튜브로 영어공부 하면서 외국인 친구들 만나서 (밋업 등) 준비를 하는 게 나은 것 같다는 게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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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영어 문법이 있다면 "현재완료, 현재진행, 과거완료" 같은 것들이다. 한국어에는 이와 같은 시제가 없기 때문에 과거형과 현재완료를 혼동하는 현상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내가 그래머 인 유즈로 공부한 것들을 바탕으로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7,8,9과의 핵심을 정리하려고 한다!!

 

 

현재완료 표현의 가장 핵심은 언제나 now를 포함하고 있는 개념이라는 것

 

이게 정말 가장 핵심인 것 같다. 그래서 현재완료 표현은 주로 recently, in the last few days, so far, since 그리고 today, this morning, this year 와 함께 쓰일 수 있다. 지금을 포함하고 있는 것들.. 예를 들어서 올해를 작년이라고 표현 하지는 않으니까 this year은 now를 포함하고 있을 수 밖에없다는 말.

 

즉, 반대로 yesterday'sday, last year, in1999, 10minutes ago 등은 현재완료와 같이 사용되면 안된다. 

 

그래서 예를들어 열쇠를 잃어버렸을 때 I lost my key라고 말해도 되지만 I've lost my key 는 지금도 열쇠를 잃어버린 상태, 못찾았다는 것을 당연히 내포하는 말이다. I lost my key의 경우, 맥락에 따라서 yesterday를 붙이면 어제 잃어버렸었다는 말이 되고, 지금은 그 열쇠를 찾았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여기서 확장이 가능하다. 현재완료는 좀더 recent 하고 new한 표현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학교에 도착을 했다. 이때 I arrived at my school 보다는 I've arrived at my school 이 더 비교적 최근인 느낌을 주며, 더 자연스럽다. 

 

너 미국 가봤니? 라는 표현을 Have you been to America? 라고 묻는 것도 now의 느낌을 포함하는 이유는 내 인생에서 미국에 가본 적이 있냐는 말인데 내 인생은 여전히 진행중이니까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현재완료로 질문을 하는 것이다. 

 

"이건 살면서 처음이야" 라는 표현도 당연히 현재완료표현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을 이제 알 것이다. 

This is the first time I've driven a car (운전하는건 지금이 처음이야)It is the second time this has happened (이 일이 생긴 건 지금이 두번 째야) 왜 현재완료 시제를 표현해서 이렇게 말하는지 이제 모두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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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대화에서 could 와 would 없이는 말을 못한다. 나같은 경우만해도 진짜 과하다 싶을 정도로 사용하는데, 이번에 정리하면서 어떤경우에 쓰고, 어떤 말을 할 때 필요한지 좀 더 정리되었다. 그 중 굉장히 유용한 부분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1. could 와 was able to 의 사용법

여기서 could 는 can의 과거형으로써 could 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의미가같다고 할 수 있는 was able to!! 하지만 어떤 경우 전자,후자를 써야할까?마음내키는 대로 쓰면 되는 걸까?

한마디로 정리하면 could 는 general 한 상황, was able to 는 specific한 상황에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한다. was Able to 는 manage to (간신히 -하다, 어떻게든 -하다) 로 대체해서 쓸 수 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예를들어 A는 프로게이머고 B는 게임 초보다. 보통은 A가 당연히 이긴다. 

"A는 게임을 정말 잘해서 누구나 다 이길 수 있었다" 에서는 general 하므로 could 를 사용해서 문장을 만든다. 

"어제는 A가 몸이 아파서 B는 A를 이길 수 있었다." 에서는 general 하지 않다. 이런 특정 상황에서는 was able to 를 사용한다.

 

*근데 부정형인 couldn't 는 양쪽 다 사용가능하다.*

 

2. COULD is less sure than CAN

can 은 ~할 수 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could 도 마찬가지.. 근데 could는 좀 더 확신이 없을 때 사용하는 표현이기 때문에 제안처럼 사용될 수 있다. 여기까지는 잘 아는 부분이지만 좀 더 심화해서, 현실적이지 않은 일에 사용하곤 한다.

 

예를들어, I'm so tired, I could sleep for a week. 라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는 can을 사용해서 말하면 안된다. 또 여기서 과거에 피곤해서 일주일 내리 잘 수 있었을거다 이런 말을 하고싶은거면

I was so tired, I could have sleep for a week (could have done형태)라고 하면 된다.

 

3.- "할 수 있었는데 (안했다)" 를 영어로 어떻게?

이 표현은 COULD HAVE DONE의 형태로 표현할 수 있다!!!^^ Why did you walk? You could have taken a taxi!!!!

이 예문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든다.

+) We had a really good vacancy. It couldn't have been better.

 

비슷한 규칙으로

must (not)have done - "분명 - 했었겠네"

may or might (not)have done "아마 - 였을거야"

등 과거를 말할 때 조동사와 have done 의 형태를 쓴다.

***** may 와 might 은 혼용해서 써도 상관없으나, 오직 might 만 써야하는 상황이 있다. 진짜가 아닌 상황이 그것이다. 예를들어, 내가 그의 위치에 있었다면 등...*****

 

4.might as well

may as well, might as well 은 -하는 편이 낫다,제일 낫다. 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표현이다. 다른 선택지보다 이것이 가장 나을때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

 

뒤에는 동사원형이 위치한다. 뒤에 as- 를 또 붙이면 - 할바엔 이라는 표현도 붙이는 것이 가능하다.

 

예문) You might as well go as stay (여기 머무느니, 차라리 가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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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법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과거형으로 이야기를 하지만 의미는 과거가 아니라는 것이다. 가정법 과거라고 불리는 부분만 해당되지만 전체적으로 비슷한 규칙이 존재한다. 문장을 보면서 하나하나 살펴보자.

ex)What would you do if you won a milion dollars?

하지만 이 문장에서 과거형으로 쓰면서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실제로 이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정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현재형으로 쓴다. (이것이 일상대화에서 더 자주 쓰이는 것 같기는 하다.) "If I find your card, I'll tell you!" (가능성이 있는 사건에 대한 말)

 

If I didn't go to party, they would be hurt.

이 문장 또한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내가 파티에 가지 않는다면 그들은 실망할거야" 인데 여기서 didn't를 쓴 이유는 내가 그 파티에 가기로 이미 마음먹었기 때문에, 파티에 안 갈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주로 if 절은 과거로, 그 다음 절은 would 를 사용해서 문장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If I had seen you, I would have said hello.

한단계 더 과거의 버전으로 이야기하고 싶다면 had PP를 이용해서 if절을 만들면 된다. 원래 "-했었을 거야" 라는 말을 할때 would have pp 를 사용한다. 그래서 "-했었다면 -했었을 거야." 라는 문장을 쓸 때 이용할 수 있다. 근데 여기서 if절은 더 과거형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대과거를 쓰는 것같다. 아무튼 과거의 가정은 had 와 have 를 이용해서 만드는 것.

 

If I had gone to the party last night, I would be tired now.

우리가 예전에 "복합 가정문" 이라고 배웠던 규칙이다. if 절은 had 를 써서 과거의 가정인데, 그 다음 절은 would 만 나온다. 그떄 -했었더라면 피곤했을 거야. 가 아닌, 지금 피곤할거야.위의 두개를 섞은 것이다.

 

 

+) I wish...

I wish 가정법에서 상황이 바뀌거나 그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할 때가 있다. 그런데 그것을 기대하지 않을 때 would 를 써서 이야기한다.

 

I wish it would stop raining.

I wish someone would answer it

I wish you would do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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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지잡을 어떻게 구했는지, 처음 워홀 시작했을때의 막막함이 얼마나 큰 지 알기에 혹시 도움이 될 까 하여 이력서 작성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이력서를 한 10군데 좀 넘게 돌린 것 같다. 하지만 초반에 그냥 레주메를 전달하는 방식으로는 전혀 연락이 오지 않았고, 이력서를 한번 갈아엎고 나서 돌리자 마자 그 다음 날 바로 전화가 왔다. 한군데에서. 그리고 거기서 일 하고 있음...

 

팁을 몇가지 적어보자면

레주메를 건내 줄 때, 최대한 할 수 있는 말은 시시껄렁 하더라도 덧붙여보기

처음에는 사실 레주메를 건내준다는 거 자체가 너무 떨리고 긴장되고 움츠러드는 일이었기 때문에 "줬다' 는 사실만 중요했지, 그 레주메를 고용주 입장에서 어떻게 할 지 뒷생각까지 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무슨 생각에 꼭 내 이력서를 보면 연락을 줄 거라는 근자감 같은 것이 있었다.

(초기 패턴) 

나: hi!! how are you?

직원: Good! how are you?

나: good thanks! um.. Actually I'm looking for a job.. are you guys hiring at the moment?

직원 : No, sorry. But blah blah (대부분 자기가 아는 정보를 알려주기는 함. 어느 거리에 있는 스토어에서 고용중이라더라, 거기 보스가 같으니 거기 가봐라, 여기는 인터넷으로만 지원을 받아서 인터넷으로 지원해 봐라 등)

나: Oh really? Thank you!! Have a good day!

(후다닥)

하지만 이렇게 해 보았자 정말 연락이 오지 않았으며 확신이 있었고 이미지가 굉장히 좋은 사람들로 보였어도 절대 연락이 오지 않았다. 절망스러워서 폰 번호가 잘못적혀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을 해보았으나 그런 일은 없었다...

이후엔 이력서를 엎고나서 좀 더 적극적으로 기회를 찾아보기로 했다. 

(후반부)

나: Hi!! I'm looking for a job, I'm just wondering if you're hiring right now.

직원: Yes, we are hiring. (이력서 받음) Is this your resume? Alright! Thanks! 

나: Umm but... what position do you guys need? (아무말이나 하자 싶었다.)

직원: In the kitchen.

나: Oh thats good. I'm good at it.

직원: You good? good (엄지손가락)

나: Okay! I'll wait for your message! have a nice day!

무슨 말이라도 더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니 조금이라도 효과가 생긴 것 같달까..... 

아무튼 생각지도 못한 트라이얼을 잡는다거나 하는 기회가 있을 수도 있으니 몇마디 더 아무거나 물어보거나 하는 게 팁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레주메에 들어가야하는 정보

위의 사진은 내가 한번 갈아엎은 레주메의 내용들이다. 나는 커버레터를 만들지 않아서 그냥 한장 안에 모든 것을 다 집어넣었는데 구성도 이렇게 했다. 사진, 나이는 전혀 필요하지 않다.  전 혀. 경력부분이 조금 중요한 것 같다. 나는 한국에서 서빙이나 캐셔같은 것 보다는 사무직 알바했던 경험이 더 많아서 좀 애매했는데 아깝지만 다 빼버리고 서빙 카페알바했던것을 살짝 부풀려서 적었더니 그나마 그걸 보고 트라이얼때 이것저것 경험이 있으니 되겠다 이런 말을 들었다. 학원에서 선생님 했던 알바 이런 경력 아쉽지만 진짜 다 빼버렸다....  그리고 쿠팡에서 물류알바 두어번 했던 경험을 "창고형 물류센터에서 간헐적인 물류 알바" 이런 걸 대충 번역해서 그럴듯하게 집어 넣었더니 뭔가 있어보인다고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은 그리고

좋은 가게들이 밀집되어있는 장소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시티 한가운데서 레주메 아무리 돌려봤자 한인잡 아니면 연락이 잘 안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뭐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상 유학생이나 현지 오지인들에게 밀리기때문에 (그런 가게들은 하루에도 몇장씩 레주메가 계속 들어온다) 시티중심 같이 번화가말고, 시티 외곽을 한번 노려보면 좋다. 외곽아니고 시티 안인데 외곽인 그런 곳, 그곳에서 사람을 구하는데 레주메 들고 찾아오는 사람도 그닥 많지 않아서 트라이얼 잡기도 쉽고 이런 곳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나도 이 팁들을 다시 새기면서 새로운 잡을 찾으려고 한다. 경력이 점점 생길수록 일을 구하기가 쉽겠지만 또 반대로 비자 만료기간이 가까울수록 업장에서는 꺼려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현명하게 판단하고 1년이라는 시간을 잘 보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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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et

냄비

그냥 깊은 냄비는 아니고 보통보다 깊이 팬 프라이팬같은것..? 네이버 사전에 치면 이미지도 나온다. 하지만 나는 구글 검색을 해서 친절하게 첨부한다. 생긴건 냄비보다 프라이팬에 가깝다. 해외에서 일을 한다거나, 특히 주방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꼭 알아두어야 하는 필수 단어가 아닐까? 이 외에도 강판은 grater라던가 하는 단어들을 알아두면 무조건 도움이 될 듯. 덧붙여서 주방에서의 매너 같은 것들도 알아두면 좋다. (경험에서 나오는 말)

 

Short film/feature film

단편영화 장편영화

장편영화를 영어로 feature film이라고 하는 줄 처음 알았다. short film은 어느 정도 추론 가능한 부분!!

 

Long black

아메리카노의 다른 말. 호주의 커피메뉴에 대해서도 정리하는 글을 쓰려고 하는데, 사실 롱블랙을 단어로써 외우기보다는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이면 쉽다. 나는 롱블랙이 정말 아메리카노의 다른 말인줄 알았는데 따지고 보면 아니다 (호주 카페 알바생:D ) 롱블랙은 사실 아메리카노보다 물이 적게들어가서 더 진하다. 작은 잔에는 거의 샷과 물이 1:1 비슷하게도 들어갈 때가 있는 것 같다. (내가 일하는 곳에서는 잔의 크기가 작아서 그럴 수도 있는데..) 아이스로 시키더라도 좀 더 아메리카노보다 진하기 때문에 혹시 아메리카노가 아닌 '롱블랙' 이 있는 국가에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싶다면 잔의 크기와 샷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No syrup 을 스타벅스에서는 no classic 이라고도 함. )

 

Breakdown

명세서 내역

고장,실패 부수다 이런 뜻도 있는데 명세(서),내역 라는 뜻으로 자주 쓰인다. Check a breakdown of your credit card use. 네 신용카드 내역을 조회해라. 큰 덩어리를 부수어서 조각낸 것 이런 그림으로 이해하면 되는 듯 하다. 그래서 내역 말고도 상세한 설명, 세부사항, 디테일 이렇게도 쓰이나보다. 실제로 어떤 유튜버가 휴대폰을 개통하러 통신사에 갔는데 직원분이 "앱을 깔면 명세서도 거기서 볼 수 있고..." 이런식으로 말을 해주는데 유뷰버 분이 못알아들으셨다. 나도 그 단어를 몰랐더라면 전혀 이해를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뜬금없는 단어가 나왔으니 아예 잘못듣거나 못들었을지도... 아는 만큼 들리는 것이 현실. 그래서 공부를 꾸준하게 해야한다. 

 

Attending

주치의. An attending physician 이라고도 함

 

Falling out

다툼, 사이가 틀어지는 일. Fall out 은 동사형

이 단어 또한 생소하게 여기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어 구글에서 예시를 긁어왔다. 

(My sister and I had a fall out a few years ago and we haven't spoken in years. 이 부분만 위의 뜻에 해당하는 예시임 나머지는 떨어지다?)

 

Realtor

=Real eatate agent

부동산 중개업자.. 모던패밀리에서 들어본 듯 하다. 

 

Complexion

얼굴빛,얼굴안색

말 그대로 얼굴의 빛깔을 얘기하는 듯 하다.

 

Surrogate mother

대리모(인공수정으로 아이를 대신 나아주는 사람)

Surrogate parents

대리부모,양부모

 

Ticket

백만달러(은어) 

1달러 지폐를 buck 이라고 하는 것도 있다. Ticket은 백만달러..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buck는 자주쓰여서 놀랐다. 많은 사람들이 쓰는 단어같다. 

 

Produce

농산물,수확물

Product가 공산품을 의미하는건 알았는데 produce는 처음 알았다. 마트에가면 "Produce" 라는 코너가 있는데 한국어로 바꾸면 "농산물 코너" 같은 것, 필수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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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실용적으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특히 외국인 친구가 있거나 만들(?) 계획이라면 알아두면 유용한 채팅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지난번 포스팅이 약간 난이도가 있는 것들이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쉽고 흔한 용어들 위주로 모아봤다.

https://moomeobal.tistory.com/17?category=834540

 

[실용적 영어공부] 채팅용어, 영어 채팅용어, 채팅약어, 영어줄임말 알아보기

영어권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보면 진짜 이해하기 어려운 줄임말들이 많다. 워홀하게 되면 직장, 외국인 친구 들과 문자 주고 받을 일이 반드시 생기기 마련인데, 미리 알아 두면 좋은 것! 그 중에 내가 궁금해서..

moomeobal.tistory.com

지난 포스팅은 여기서 확인!!

 

1. JK

just kidding 농담이야

jk의 뜻은 농담이야 라는 just kidding의 줄엄말이었다. 미드에서 많이 들은 적 있는 표현이기도 하다.

 

2. ttyl

ttyl 뜻은 talk to you later 

 

3.ty

Thank you (너무 쉬움;;나만 몰랐던 건가ㅜ) 이걸 줄임말로 Thx라고도 하는데 사실 thx는 약간 올드한 줄임말이라고 한다. 요새 젊은이들은 Ty라고 한다고.. 그리고 호주에서는 TA! 라고 실제로 많이 하는데(채팅용어 아니고 현실에서) 갑자기 사람들이 "타!" 라고 한다면 당황하지말고 떙큐로 이해하면 된다. 근데 이  ta를 젊은 사람들이 쓰는 건 본 적이 없고 중년이상의 좀 나이대가 있으신 사람들이 쓰는 말인 것 같다.

 

4.np

np 는 처음봤는데 no problem 이라는 뜻이었다.

 

5. nvm

nvm의 뜻은 nevermind 이다. 이것도 전혀 추측하지 못했던.. 근데 이거 굉장히 자주 쓰인다. 실제로 "네버 마인드!" 라는 말을 자주 하기도 하고 문자로도 자주 하는 거 같다.

 

6. Gimme, Lemme

gimme 는 give me, Lemme 는 let me 이것도 일상에서 텍스트로 대화할때 진짜 자주 쓰이는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실제로 발음하니 편한 것 같기도...

 

7. Shoulda

예측할 수 있지만 실제로 만나면 당황할 것 같아서..

should have 를 줄여서 shoulda 라고 한다.

gonna, wanna, gotta 등은 흔하지만 이건 잘 몰랐다.

 

8. hand 

놀랍게도 이건 have a nice day 라는 뜻..............별다줄......

 

 

9. ltns

=long time no see

LTNS 뜻은 롱타임노씨 였다.

 

10. mu

ms뜻은 뭘까....

무??? 알고보니 미스유....

= I mi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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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보면 진짜 이해하기 어려운 줄임말들이 많다. 

워홀하게 되면 직장, 외국인 친구 들과 문자 주고 받을 일이 반드시 생기기 마련인데, 미리 알아 두면 좋은 것!

그 중에 내가 궁금해서 알아낸 것들을 여기다가 정리하기로 했다. 

보는 사람들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그다지 좋은 표현들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욕이라고 하더라도 알아두어야 하는 것!!

1. hapa

아시아계 혼혈 미국인 (half Asian)

여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https://en.wikipedia.org/wiki/Hapa

2. pfp

프로필 사진의 줄임말 (profile picture) 그리고 한가지 팁이 있는데 한국식으로 본인도 모르게 "프로필"이라고 발음하면 사람들이 이상해한다. "프로파일"이라고 발음해줄것 ㅜㅜ 알면서도 자꾸 한국어랑 영어 번갈아서 쓰다보면 헷갈림.

 

3. bc

= bitch cunt(줄임말)

bitch cunt 와 pussy cunt는 비슷한 말이다. bitch cunt 는 bitch를 더 비하해서 부르는 말으로 이해하면 된다. 너무 상스러워서 이 단어를 입에 굳이 올리는 걸 꺼려하는 사람이 굳이 현실에서 BC라고 부르기도 하나보다.

 

4. dunno

dunno 뜻 무엇일까

=don't know

I don't know 를 줄여서 IDK 라고도 하는데 I dunno라고도 한다.

 

5. cuffed

cuffed 뜻 무엇일까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를 I'm cuffed 라고 표현한다.

 

6. tbh

tbh 뜻 무엇일까

=to be honest

7. tfw

tfw뜻 무엇일까

that feel when

이거 근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개인적이고 고통스러웠던 경험 등을 말할때 tfw로 시작한다고 하는데 원어민도 설명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냥 that feel when 이라고 알고있으면 될듯

 

8. ikr

ikr뜻 무엇일까

I know right

상대방의 말에 동의할 때 쓰는 표현 

 

9. ofc

ofc뜻 무엇일까

of course 의 줄임말!!

 

10. wym

wym뜻 무엇일까

what you mean? 의 줄임말 ...이건 은근히 자주 쓰이는 거 같다

11. Tmi

Tmi는 too much information 의 약자인거 이미 아주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다. 근데 영어권에선 약간 다른 뉘앙스로 사용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우리는 그냥 굳이 알고싶지않은 모든 정보에 tmi라는 말을 하는데, 사실 영어권에선 tmi를 gross 하거나 더러운 정보같은 것에 사용한다고 한다. 예를들어 “나 오늘 설사했어” 라고 누가 얘기했다면 “ok bro,tmi” 라는 방식으로. 

 

 

주로 Urban Dictionary를 참고하고있는데 궁금한 것들이 있는데 나무위키처럼 사람들이 편집하는 거라서, 비추(down votes) 가 엄청 많은 것들만 있고 사람들 놀리려고 일부러 반대로 적어놓은 것들은 다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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