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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난 강원도 여행 이야기... 아침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브런치 카페를 찾다가 드래요를 발견했다.

 

네이버 지도로 브런치 검색해서 이곳 저곳 살펴보다가 이곳으로 결정!

입구에 가니 이런 안내표시가 있다. 카페가 펜션의 일부인가보다. 여기 펜션에 머무르는 사람들은 이 카페를 조식먹는 곳으로 활용을 하는 것 같다. 모르고 들어갔더니 이런 표시가 있어서 다시 나와서 카페라고 적힌 5층을 방문했는데, 1층 카페에서 주문하는게 맞았고 5층을 이용하고 싶으면 주문을 하고 음식이나 음료를 들고 5층으로 이동하면 되는 것이었다. 

이것은 메뉴판이다. 우리는 올데이 브런치에 있는 프렌치토스트와 오믈렛을 주문했다. 음료까지 준다!

카운터 옆에도 메뉴가 이렇게 보이는데 파스타도 너무 맛있어보였다. 

5층 공간으로 이동했다. 너무 쾌적하고 예쁜 공간이었다. 음식도 너무 맛있었다. 프렌치토스트와 오믈렛 두가지를 다 시켰더니, 단짠의 조화가 굉장히 좋았는데 매일 아침을 이렇게 먹을 순 없겠지만 여행왔을 때 이렇게 브런치를 먹어주는 것도 좋은 기분전환 같다.

강원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은 브런치카페 드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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