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는 블로거

내가 요즘 가장 취약한 부분은 단/복수 와 전치사를 쓸 때 혼동하는 부분인 것 같다고 스스로 느낀다. 솔직히 단어의 부족함, 언어적 관습의 차이 등등 수십개의 문제점이 있지만 항상 헷갈리는 전치사 뭘써야하는지

In, for, to, with, of, at, on 등등 진짜 아무거나 쓰고 있다. 근데 이 전치사 부분이 정말 중급 영어에서 큰 이슈가 되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이때까지 전치사는 그렇게 중요해보이지 않았다. 단어외우는게 더 급급하고 우리가 배워야하는 관계대명사같은 어려운 파트들이 넘쳐나기때문. 전치사는 그냥 한국어처럼 느낌대로 그냥 붙여가면서 쓸 수 있는 거니까 일단. 근데 이 전치사가 부자연스러움을 아주 많이 유발하고 있었는 지 모른다. 비와이가사에 "on 롤스로이스" 가 외국인입장에서는 롤스로이스 위에 앉아있다고...?? 라고 생각하게되는 것 처럼 (앞에서 배웠지만 승용차, 택시는 in 을 쓰고 나머지 버스,기차 등등은 on을 쓴다.. ) 이 작은 차이가 유발하는 어색함을 너무 무시해온 것이 아닐까? 갑자기 반성아닌 반성을 하면서 그래머 인 유즈를 미루지 않기로 다짐해본다!!ㅠㅠ!! 😭 너무 막막하고 재미도 없는 부분이라 계속 미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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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표

a check for $100

They sent me a check for $200

한국어를 번역해서 대충 전치사 때려넣는 습관은 정말 없애버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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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of 가 아니라 for 을 쓰는 것들

a demand for, a need for, reason for

there's no need for it.

That was the reaason for the d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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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of 를 쓰는 것들

an (dis)advastage of

근데 (dis)advantage의 경우 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The advantage of living alone is ~ 할 때는 of 인데

There's an advantage to living alone. 이 문장에서는 to 혹은 in 을 써야한다. 후천적으로 언어를 학습하는 사람들이 제일 서글픈게 이거 아닐까 ㅠㅠ

본인들도 이유를 잘 모르고 자연스럽기때문에 쓰는 것을 우리가 아예 연관성을 찾기 어려운 이런 부분을 쉽게 습득하기란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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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icture of you, a map of the town, a plan of government, a drawing of him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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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in 을 쓰는 경우

an increase in, a decrease in, a rise in, a drop in

-There has been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traffic accidents recently.

-Last year was a bad one for the company. There was a big drop in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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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o 를 쓰는 경우

damage to (I had to pay for the damage to ~)

an invitation to ( Got an invItation to the party)

a solution to a problem.

a key to the door

an answer to a question

a reply to a letter

a reaction 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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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ttitude toward

His attitude toward his job is very neg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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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with, between 을 쓰는 경우

a relationship with

a connection with

contact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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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two things or people,

a relationship between, a connection with,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