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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를 위해 출국을 준비할 때가 왔다!! 나같은 워홀러들이 돈이 넉넉하지 않은 탓에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는 중국항공사 혹은 에어아시아 편도를 타고 많이들 호주로 간다. 가격이 싸기 때문. 하지만 수하물 분실사고 등의 확률이 약간 더 높다는 것은 감안해야하지만.. 그건 개인의 운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이 중국항공사 이용 2번째인데, 중국항공사 수하물 분실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알고있다. 에어아시아도 그렇고(에어아시아는 저가항공이라 완전 싸게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중국 항공사 (중국 동방항공,중국 남방항공, 에어차이나 등 메이저 항공사)들은 수하물이 혜자다. 수하물 23키로짜리 2개가 위탁으로 무료인 점. 반면 에어아시아는 티켓값만 놓고 보면 싸지만 수화물이 많을 경우 추가요금이 붙으면 상상이상으로 티켓값이 늘어난다. 그래서 두달동안 미뤄뒀던 에어차이나 환승라운지도 드디어 신청을 했다. 그냥 신청하려다가 나도 다른 사람을 위해 팁을 남겨보기로 했다..ㅎ(근데 이미 정보는 널린듯;;;;) 근데 나는 중간에 한번 오류가 났으니까 나같은 사람을 위해서..ㅎㅎ;;;;

 

에어차이나는 우선 상하이나 베이징에서 장시간 환승으로 머무는 고객을 위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중국남방항공도 그런것같다.) 마음같아선 나도 핀에어, KLM, 에어프랑스, 싱가폴항공 타고싶은데 (대한항공 아시아나말고ㅎ^^) 가난뱅이다 보니 중국항공사를 "또" 이용하게 되었다ㅋㅋㅋ..

눈물.. 이 나지만 저가항공사 아니고 나름 국적기 아닌가요ㅠ 아무튼 4시간인가 5시간 이상 환승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환승라운지를, 또 x시간(기억안남;;) 이상 머무는 고객에게 환승호텔을 제공한다. 포스팅에 정확한 정보가 없는 것 같아서 민망;; 근데 예약할때 뭘 제공해주는지 표시가 되어있다.

 

나는 멜버른 튤라마린 공항으로 가는데 베이징에서 5시간 대기를 해야해서환승라운지가 제공이 된다. 무료라운지라서 기대는 전혀 안하고있지만 게이트 앞 의자에서 추운데 떨면서 졸지 않아도 되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샤워시설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굳이 이용하진 않을 것 같지만!

 

 

먼저 에어차이나 검색해서 홈페이지 접속

 

그리고 상단바에 마우스를 대면 '서비스예약' 아래에 환승라운지 텍스트가 보인다. (영어로 뜸 보통은)

 

그러면 e티켓 번호(999로 시작하는 티켓만 라운지 신청이 가능하다고 들었다) 를 입력하고 여권번호를 입력하라고 함.. 시키는대로!!! 하고 네모박스 체크후 스타트버튼 클릭

 

그럼 이러한 화면이 나오는데 'value-added services' 를 누른다. 

(근데 처음에 여기서 뒤로가기를 눌렀는데 그랬더니 다시 여권번호 치고 들어오니까 저 버튼이 없어졌다... 오류로 매우 당황해서 서비스센터 전화번호 알아보고 그랬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다시 들어가니까 생겼음. 오류 간단 해결~

 

여기서부터도 근데 너무 쉬워서 왜 굳이 스크린샷 귀찮게 하면서 포스팅을 하고있나 싶다. transit lounge 누르면 위의 팝업창이 뜨고, 오른쪽에있던 쇼핑카트에 

 

이렇게 담긴다. 

시키는대로 확정하러 가자~!!

 

모바일은 아무리 다양한 방법으로 입력해봐도 어차피 안온다니까 그냥 대충 적고 이메일을 입력했다.

 

그러고나면 예약되었다고 이렇게 아이콘 위에 도장이 찍힘!

 

5초만에 메일 날아옵니다!! 그럼 끝

이제 여권만 있으면 입장가능하다고 합니다ㅎㅎ

 

왜 굳이 포스팅했는지 모르겠다 ㅠㅠ 오류도 너무 시덥잖은 것!

다음에 라운지 후기를 열심히 써야겠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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